문재인 대통령(69)이 오는 23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다. 이날 김정숙 여사도 함께 접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오는 23일 공개 접종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부부의 예방 접종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G7 회의 참석을 위한 조치다.
강 대변인은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필수목적 출국자에 대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후 10주 후 2차 접종을 해야한다. 이날 질병관리청은 만65세 이상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허용했다.
화이자 모더나도 다 닥달해서 2차 맞은지 오래인데, 이제 AZ 2차라고?? AZ 항체 지속기간도 더 짧은데, 기사가 이상한데??
와 역시 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