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GSK 한국법인, 롭 켐프턴 신임 사장 취임
다음달 1일 GSK 한국법인 사장에 헬스케어 전문가인 롭 캠프턴(Rob Kempton)이 선임된다.
롭 캠프턴 신임 사장은 미국, 영국, 아시아 등에서 20년 이상의 제약 경력을 가지고 있다. GSK는 2013년 입사,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 미국 내 영업관리 총괄을 거쳐 돌루테그라비르 부문의 미국 내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또한, 필드 영업 부사장으로 미국에서 단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3제 복합제 트렐리지의 출시를 주도했고, 최근에는 GSK의 후속 파이프라인의 해외 영업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한편 2018년부터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왔던 줄리엔 샘슨(Julien Samson) 사장은 GSK 본사의 글로벌 백신 영업 부사장 및 영업 전략 부문 총괄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