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 등 보건의료 기술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송시영 위원장을 포함해 20명(민간위원 14인, 당연직 위원 6인)위원은 23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보정심에는 정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신약ㆍ바이오의약ㆍ의료기기ㆍ미래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학계의 균형 잡힌 시각을 위해 의학, 약학, 치의학, 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송시영 위원장은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건의료기술이 개발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정심은 앞으로 2년 동안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전략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등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의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다. 또 보건의료기술발전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조언과 자문도 할 예정이다.
보정심 위원님들 공정함과 과 더불어 전문성 자기 함양과 친인척 소속 회사 전 근무처 등 학연 혈연 지연 금물 그리고 양심껏 하시면 손자 손녀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