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중에도 단백질 분해...아침 단백질 보충해야
일상 속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프로틴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까요?
농심켈로그가 최근 25~39세 직장인 및 주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를 통해 ‘프로틴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0명 중 단 1명만이 매 끼니 프로틴을 섭취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응답자 72%가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해 프로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섭취 모두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상 생활 속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0.2%가 ‘전혀 모름’, 51.5%가 ‘잘 모름’이라고 답해 72%가 프로틴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프로틴은 운동 전후 근육 생성을 위해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전체 응답 중 61.9%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반면 ‘중요한 일상 속 에너지원’이라는 답변은 13.2%로 매우 낮았습니다.
한편 ‘프로틴을 평소 충분히 섭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69%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 단 2.7%만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프로틴을 ‘매끼 마다 섭취한다’는 응답자는 단 0.8%로 100명 중 1명에도 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끼 정도는 챙겨 먹는다’가 31%, ‘거의 먹지 않는다’가 무려 62%에 달했습니다. 프로틴의 주 공급원으로는 1위가 계란(40.4%)이었으며, 유제품(14.2%), 돼지고기(13.9%), 두부콩〮(11.0%), 닭가슴살(10.6%)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프로틴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44.9%가 ‘프로틴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 44.5%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해서’라고 답해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와 함께 식습관 개선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백질은 일상에서도 꾸준히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일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면역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항체,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를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또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탄수화물 대신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을 자라게 하고, 호르몬이나 효소를 만들기도 하죠.
이외에도 우리 몸에서 여러 형태로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빈혈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성장기나 다이어트 중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몸에 필요한 만큼 쓰이면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몸 속에서는 단백질 분해가 이뤄지기 때문에 아침이나 취침 전에 먹어 두면 좋다고 해요. 단백질은 육류와 생선, 조개, 두부, 콩, 달걀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이런 음식을 매번 준비하는 건 매우 귀찮은 일이죠. 프로틴 파우더를 먹자니 너무 맛이 없고요. 이럴 땐 프로틴 시리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농심켈로그에서 최근에 나온 프로틴 그래놀라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우유 1잔과 함께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30%를 채울 수 있다고 해요. 고소한 맛의 ‘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과 상큼한 맛의 ‘요거트큐브&베리’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틴 그래놀라 2종은 제품 50g을 우유 250ml와 함께 먹으면, 삶은 계란 3개를 먹는 것과 같은 양의 단백질 섭취량을 제공합니다.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 보충하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