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닝 커피?…‘모닝 비타민B'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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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출근하여 과도한 업무와 야근으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고 살죠이러한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업무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도 없어집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요즘 피곤한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9명에 달하는 95.0%가 피곤하다고 답했습니다또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절반 이상이 커피 등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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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많은 양의 커피와 카페인’ 음료 섭취는 당분과 카페인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중년 남녀 10,601명을 대상으로 한 일 커피 섭취량에 따른 비타민 B’와 호모시스테인’ 농도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체내의 비타민 ‘B6’ · ‘B9’ · ‘B12’의 농도가 감소하고,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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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음식물 중 단백질이 소화될 때 만들어지는 물질 중 하나로체내에 과다하게 쌓일 경우혈관을 손상시켜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과 같은 대사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편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미국 신경과학회 공식학회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B를 섭취하면 정상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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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는 에너지 생성스트레스 완화눈의 피로 완화 등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에너지 대사 및 신경통과 관절통눈의 피로 완화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1’부터 구내염과 구순염의 완화를 돕는 ‘B2’, 정상적인 면역 반응과 부신피질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5’, 신경전달 물질 생산에 영향을 주고 면역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B6’, 지방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주는 ‘B7’, 정상적인 혈액 생산을 도와 체력 유지 및 스트레스 완화에 영향을 주는 ‘B12’까지 신진대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 B을 제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류와 우유달걀현미닭가슴살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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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도 힘든 요즘 시대에 식사만으로는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습니다이럴 때는 고활성 ·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 B’ 제품을 고를 때는 필수비타민 B 8종이 골고루 고단위로 함유되어 있는지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주는 '벤포티아민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겨냥한 제품도 있습니다필수비타민 B 8종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에너지생성에도 도움을 주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대표적입니다고활성 ·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인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필수비타민 B 8종에비타민 C, 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까지 들어있어 이른바 가성비 영양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피로해지기 쉬운 환절기
커피와 카페인 음료보다는 비타민B’로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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