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계 500주년 다 빈치의 명언들

[이성주의 건강편지]

제 1315호 (2019-05-02일자)

노력한 천재, 다 빈치의 명언 10개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쇠는 쓰지 않으면 녹슬고, 물은 고여 있으면 맑음을 잃듯이, 정신의 활력은 쓰지 않으면 무기력해진다.

○공부는 절대 정신을 고갈시키지 않는다.

○억지로 먹은 음식이 좋은 영양이 되지 못하듯, 열정 없이 공부하면 받아들인 것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기억에 해가 된다.

○단순함은 궁극의 세련미.

○지식은 적용하지 않으면 불충분하고, 의도는 실행하지 않으면 불충분하다.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보려는 사람들, 보여주면 보는 사람들, 보여줘도 안 보는 사람들.

○사람이 불행한 것은 대체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고 나서다.

○열심히 일한 날에는 숙면이 오고, 열심히 일한 일생에는 행복한 죽음이 찾아온다.

○오 주님, 주님은 노력이라는 값만 치른다면 무엇이든 다 허락해주시는군요.

1519년 오늘 파리 근교의 클로뤼세 성에서 별이 떨어졌지요. ‘인류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눈을 감은 것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의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영국 런던 등에서 다 빈치 타계 50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빈치 마을의 레오나르도’라는 뜻입니다. 빈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산골마을이고요. 다 빈치가 성(姓)처럼 쓰이고 있지요.

애플의 창업자였던 고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이 발생하는 곳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이고, 이를 보여준 궁극의 인물이 다 빈치”라고 말하곤 했지요. 다 빈치의 창의성과 천재성은 호기심, 노력, 메모에서 왔다고 합니다. 철저히 노력한 천재, 다 빈치가 500년 전 숨을 거둘 때 마지막 한 말은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했구나!”였습니다.

다 빈치는 열심히 산 삶은 행복한 삶이 찾아온다고 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오늘의 귀한 시간, 소중히 보내고 있나요?


[오늘의 팁] 10년 동안 꼬맹이와 함께 잤던 부부!

 

코메디닷컴이 유투브에 ‘코코볼(코메디닷컴이 코치하는 볼만한 건강정보)'을 선보입니다. 고객의 건강, 성, 연애 등의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첫 회는 아들과 10여 년 함께 잔 부부가 아들 없이 둘만의 밤을 갖게 되면서 생긴 문제를 풀었습니다. 부인과의 의무방어전이 싫은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내의 숨소리 무서운 남편, 어떻게?

 

오늘의 음악

첫 곡은 영화 《다 빈치 코드》의 주제곡 준비했습니다. 한스 짐머가 작곡한 ‘성배 기사단’을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밴드 잔나비의 노래 한 곡 곁들입니다.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세요”라는 시적 가사로 시작하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입니다.

  • 다빈치 코드 OST - 한스 짐머 [듣기]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잔니비 [듣기]

[오늘의 건강상품] ‘소갈머리’ 고민 해결하는 천연 흑채

건강선물닷컴 4월 판매 1위 상품입니다. 듬성듬성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인 중년을 위한 상품입니다. 인투모 헤어 흑채 블룸 세트는 두피건강에 좋은 천연 흑채를 자연바람으로 머리에 뿌려주는 특허 상품이지요. 가발을 쓰거나 머리카락 이식을 하기엔 어중간한 분들, 특히 ‘소갈머리 없는 분’에게 좋습니다. 온라인 다른 쇼핑몰에 비교해 파격적 가격에 먼저 놀라고, 감쪽같은 변신에 두 번 놀라는 상품입니다.

☞건강선물닷컴 1위 상품 '인투모 흑채 세트' 보러 가기

 

    이성주 기자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1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