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치관이 남아 있지 않고 치근의 일부만 있는 경우입니다. 씹지를못 하고 충치가 생기기 쉬우며 또한 치주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대부분 뽑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상태가 양호하고 전체 틀니에 도움이 된다면 수복해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외상으로 인한 치아 깨짐, 충치로 인한 치관 소실 등이 있습니다.
증상
충치가 생기거나 위생관리 불량으로 치주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따른 동통이 동반될 수 있으며,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진단
통상적인 시진, 촉진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합니다.
치료
보통 이를 뽑으며, 치근의 상태가 괜찮은 경우 제한적으로 틀니에도움이 되도록 남기기도 합니다. 잔존 치근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것은 발치와 함께 증상이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