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병
정의
병원체
▶ 야토균(francisellatularensis)에 의한 급성 전염병
전파 양식
-감염된 진드기, 사슴등애(deerfly), 기타곤충에 물림
-감염된 동물의 사체 취급
-병원체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병원체의 흡입
증상
○잠복기 : 3일 내지 5일(2주까지도 가능)
○임상 증상 :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두통, 설사, 근육통, 관절통, 마른기침, 진행되는 쇠약증 등
○사망률 : 1.4%
발생 현황
○세계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정확한 발생 규모는 알려져있지 않음
○국내 : 2006년 1월 4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6년 9월 말 현재 보고된 바 없음
진단
병리검사
-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동정
- 표준실험관 응집법 등으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비해 4배 이상 증가
- 표준실험관 응집법 등으로 단일 항체가가 1:160 이상
- 검체(혈액 등)에서 야토균 유전자 검출
- 검체(혈액 등)에서 항원 검출
치료
항생요법
○스트렙토마이신 7.5~10mg/kg, 12시간 간격 근육주사, 7~10일간 투여
○젠타마이신 1.7mg/kg, 8시간 간격 정맥주사나 근육주사, 7~10일간 투여
예방
발생 예방 수칙
○ DEET가 포함된 곤충기피제를 피부에 바르고, 의복을 퍼메스린(permethrin) 처리합니다.
○ 비누와 온수를 사용한 손씻기를 철저히 합니다.
○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 안전한 물, 끓인 물 정수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질환 관리법
○환자의 격리는 필요 없고,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환자 및 의사환자 발생 즉시 신고합니다.
○환자는 검체(혈액, 기관지세척액, 생검조직, 림프샘 세척액)에서 균이 분리되며 회복기 혈청의 특이 항체가 급성기에 비해 4배이상 증가합니다.
○의사환자는 임상적 특성을 보이며 검체 검사상에서 검체 내 항원이 검출되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으로서특이 항체가 증가할 때입니다.
*의사환자
의심스러운 증세가 발현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