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탐
정의
일광 중에 자외선의 자극으로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킨 상태.
원인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생긴다. 자외선은 구름은 그냥 통과하고 연기나 스모그 현상이 있을 경우 부분적으로 차단되며 눈, 물, 모래에 의해 다량이 반사된다.
증상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으며 때때로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오한, 발열 오심, 구토(심한 경우), 혼몽(매우 심한 경우), 회복 후 화상 정도에 따라 피부가 벗겨지거나 타기도 한다.
치료
진통 해열 목적으로 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 경우에 따라 국소 마취제(lidocaine 함유제제)를 사용 할 수도 있다. 단기간동안 진통제나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할 수 있다.
예방
예방으로는 선번을 막는 크림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자외선이 크림에서 흡수되어 피부면에 미치는 것을 막는다. 또 올리브유 등을 바르는 것은 화상을 일으키지 않고 고르게 자외선을 작용시키기 위해서이다. 과도한 선번은 피부장애를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질환 관리법
통증과 열을 감소시키기 위해 찬물에 수건을 헹구어 화상 부위에 대어준다. 피부의 부기가 감소한 후 콜드크림이나 베이비 로션을 발라준다. 수포가 생긴 경우는 바셀린을 발라 수포가 터지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