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파장이 가시광선보다 길며 극초단파보다 짧은 750μm~1mm의전자파.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일반적으로 공기 가운데에서 산란되기 어려우며, 가시광선보다 투과력이 강하다. 사진 적외선, 근적외선, 원적외선 따위로 나눌 수 있는데, 단파장 부분에는 사진 작용, 형광 작용, 광전 작용이 있어, 적외선 사진이나 적외선 통신, 물질 감정, 의료 따위에 이용한다.
1800년에 허셀이 발견되었다.적외선은 물질에 부딪치며 구성분자의 열운동을 일으켜서 열효과를 주게 되므로 열선이라고도 불린다. 태양광선의약 52%는 적외선이다. 700~800nm의 적외선은 인체피부를투과해서 피하에까지 이른다. 과도의 적외선 조사는 피부에 온열성홍반을 일으키게 해서 화상을 일으킬 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