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구

원인

외상성 탈구는 20세 이하에서 가장 흔히 일어납니다. 선천성 엉덩관절 탈구와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같은 후천적 질병이 탈구를 일으킵니다.

증상

아픈 부위의 통증과 관절 운동에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아픈 부위에 엑스레이(X-ray)를 촬영해 탈구, 골절 등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치료

원칙적으로는 먼저 정복을 한 후, 고정에 의한 국소의 안정과후요법적 기능훈련이 필요하다. 외상성 탈구의 경우, 상처를받은 직후에는 탈구 발생기전의 순서를 역으로 더듬어 파손된 관절낭을 경유하면 쉽게 정복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의 긴장이 증대되는 등의 이유 때문에 정복이 어려워지며, 마취에 의한 근의 완화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시간이 더경과하여 반흔성의 정복장애가 온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정복을 꾀하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선천성의 경우에도쉽게 정복이 안 되는 것은 견인 등의 방법으로 정복 전의 처치를 하고, 수술을 해야 하는 수도 있다.

    코메디닷컴 관리자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