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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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뇌란 뇌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고차원적인 사고와 행동의 결정 등을 하는 곳이다. 대뇌는 크게 두 개의 반구(hemisphere)로 나뉜다. 그리고 두 개의 반구는 뇌들보(corpus callosum)으로이어져 있다. 대뇌의 표면에는 수많은 고랑이 파여 있고 그 고랑 사이로 꾸불꾸불한 이랑이 많이 존재한다.
이 고랑을 sulcus(고랑)라고 하고 그 사이의 이랑을 gyrus라고 한다. 대뇌의 몇 개의 이랑이 모여서 큰 부분을 이루는데 이것을 엽(lobe)이라고한다. 대뇌의 한쪽 반구는 이마엽(frontal lobe), 마루엽(parietal lobe), 관자엽(temporal lobe), 뒤통수엽(occipital lobe)의 4개의 엽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