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으로 지키는 건강…건강다모아 '건강이열리는나무'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건강다모아 '건강이열리는나무'
미세먼지가 생활의 일부가 됐다. 아침에는 습관처럼 마스크를 챙겨야 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 더해 기관지 건강이 더 걱정스럽다.
기관지에는 도라지, 배즙 등이 좋다고 한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드는 뮤신을 증가시켜 기관지 내벽을 보호한다. 배즙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가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도라지와 배즙을 상시 챙겨먹기는 쉽지 않다. 기관지 건강에 좋다지만 꾸준히 먹기에는 귀찮은 것이 사실이다. 먹는다고 해도 기왕이면 좋은 도리지와 배로 먹고 싶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건강다모아의 '건강이열리는나무'는 건강을 지키는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건강다모아는 도라지, 배, 양배추, 양파, 흑마늘 등의 즙이나 진액 제품을 생산·판매한다.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유기농과 '5무'를 내세운다.
유기농 상품은 3년 이상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을 뜻한다. 건강이열리는나무 제품은 친환경농산물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의 유기농가공식품 인증도 받았다. 제품 제조 과정에 색소, 농축물, 보존료, 착향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5무'도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요소다.
건강다모아의 강점은 16년 노하우에서 비롯된다. 안정된 공급망을 바탕으로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제품개발은 위한 연구개발전담부서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원광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은 지난해 수상한 '하이서울어워드', 전라북도지사 표창,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에서도 확인된다.
건강이열리는나무의 제품으로는 도라지 진액, 도라지배즙 진액, 양배추 진액, 양파즙, 생강 진액 이외에도 인삼을 아홉번 찌고 말린 흑삼 제품 등이 있다. 2월에는 호박즙과 자색양파즙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권미정 건강다모아 대표는 "'건강이열리는나무'는 유기농 브랜드로 물 한 방울과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농산물그대로의 맛으로만 만들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하고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공익 캠페인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상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