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챙기는 간에 좋은 음식

[사진=Olaf Speier/shutterstock]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진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차차 오른다. 당분간 평년보다 2~5도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8~1도, 낮 최고 기온 4~11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건조특보는 계속된다. 목재 등이 바짝 말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조심하자. 미세먼지도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은 나쁨, 다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 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금요일이 돌아왔다. 연말 지친 간이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오늘도 또 회식은 시작된다.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보자.

사과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담즙 생산을 자극한다. 담즙은 해독 작용을 한다.

자몽도 간의 자연 정화 과정을 증진한다.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루타티온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데, 자몽 하나에는 70밀리그램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다.

마늘도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 마늘은 알리신, 셀레니움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좋다. 마늘은 황 성분도 가지고 있다. 황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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