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아메리카요가, 여성 차 음료 히비스커스 코마케팅
[바이오워치]
CJ헬스케어가 요가 프랜차이즈 매장 '아메리카요가'와 차 음료 히비스커스를 활용한 코마케팅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마케팅 체결에 따라 양사는 아메리카요가 회원 대상 히비스커스 무료 시음 및 회원권 추첨 이벤트 진행, 히비스커스 활용 요가 동영상 제작 등을 진행한다. 아메리카요가는 서울과 인천에 54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가 프랜차이즈 업체다. CJ헬스케어는 요가 운동과 함께 히비스커스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히비스커스 병을 활용한 새로운 요가 동작을 만들어 전문 강사가 시연하는 동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며, 이후 헛개컨디션 및 헛개수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많은 여성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메리카요가와의 이번 코마케팅이 히비스커스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히비스커스는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