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 스트레스 풀어주는 먹을 것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 동해안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7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로 어제보다 낮다. 높은 일교차도 계속된다.
연휴가 끝나고 복귀한 첫 날. 피곤하고 정신없고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를 때는 갑자기 이것저것 먹고 싶어진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먹고 싶은데로 먹다가는 칼로리에 콜레스테롤에 나중에 더 스트레스 받기 십상이다. 기왕이면 도움이 될 만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 베리류 과일은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어 인지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은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캐모마일이 불안 장애를 완화한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 또 캐모마일은 피로회복, 소화 등에도 도움이 되니 휴식 때나 식사 후에 한잔 마셔보자.
다크 초콜릿.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게 땡긴다. 이를 때는 기왕이면 다크 초콜릿을 먹어보자.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틀만 있으면 다시 휴일이다. 조금만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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