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기업 레이메디텍과 의료 기기 제조업체 아이원바이오가 중국 유통 회사 청도 mini-BO와 업무 협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레이메디텍과 아이원바이오는 중국 의료 기관과 함께 공동 유전자 분석 센터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 현지에서 키즈 전용 검사, 임산부 전용 검사, 암 검사 등 다양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레이메디텍은 자체 개발한 유전자 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아시아 12개국에서 공동 유전자 분석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아이원바이오는 광학 설계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과학 분석 장비 및 의료 진단 분석 장비를 개발한다. 최근 치과용 진단 기기 및 3D 구강 스캐너를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