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성이 낭보, 오늘은 남자?
어제는 대한민국 여성의 힘을 보여 준 날이죠? 컬링에서 미국을 꺾고 4강 소식을 전하더니, 쇼트 트랙3000m 계주에서 금빛 질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트 팀 추월에서 남자 선수들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지만, 하늘은 잔뜩 흐리고 제주도에선 눈, 비 내리지만 전국 대부분에서 건조 특보 이어집니다.
어제 '의료 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 이인재 대표를 만났는데, 병원 환자의 주요 안전 문제에 화재가 추가됐다고 하네요. 바싹 메마른 요즘 같은 날 불은 어디에서도 날 수 있습니다. 아파트도, 빌딩도 예외가 아닙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는 하루! 안전은 건강의 주춧돌이니까요.
[사진=아이클릭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