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 조용준 대표, "1234억 매출-40위 목표"
동구바이오제약이 2018년 12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종합 순위 40위 제약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 제약 조용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상장사로서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신성장 동력 성과 가시화', '상장사다운 조직 문화와 인적 역량 확보', '기업 브랜딩을 통한 평판 관리와 CLEAN 경영 강화'를 주문했다.
조용준 대표는 "2017년 20여 년간의 숙원이었던 상장 심사를 통과한 이면에는 임직원의 기민한 변화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 상장사로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조용준 대표는 "올해 목표인 1234억 원의 1234에 함축적인 의미를 더해 피부과 처방 압도적 1위, 신규 및 해외 2개 사업의 턴어라운드, 3대 연질 메이커, 그리고 종합 순위 40위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