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메디폼이 여름휴가를 맞아 안전한 여행을 응원하면서 메디폼H 주니어와 응급 물품이 들어있는 ‘메디플랫폼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습윤 드레싱 제품 메디폼을 판매하는 한국먼디파마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휴가객이 많은 공항,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주요 장소에서 올바른 상처 관리법과 습윤 밴드 사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국먼디파마는 메디플랫폼 캠페인 현장에서 휴가 중 상처 발생 시 사용 가능한 메디폼 등 구급약으로 구성된 '응급 샘플 키트'도 휴가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이 진행되는 워터파크,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객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를 직접 발라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메디폼 리퀴드 존'도 설치된다.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가 필요한 가벼운 상처나 굴곡 부위 상처에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휴가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이번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휴가객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캠페인 반응이 좋다면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진행하도록 확대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디폼은 제네웰이 2002년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한국먼디파마에서 2014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진물 흡수력이 높은 폼 타입부터 노출 부위에 사용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의 메디폼H, 방수 및 굴곡 부위에 사용하는 메디폼 리퀴드, 얼굴 및 노출 부위에 사용하는 메디폼H 뷰티,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메디폼H 주니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상처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