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
조금만 신경 써도 큰 돈 들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미국 폭스뉴스가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을 위해 매일 먹어야 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블루베리=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다. 암, 당뇨병에 좋으며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비타민A, C를 많이 갖고 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토마토=산화방지제인 라이코펜이 많다. 라이코펜은 폐암, 전립선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등의 발병을 줄인다. 토마토는 케첩이나 소스로도 먹을 수도 있다. 라이코펜은 수박, 파파야, 구아바 등에도 풍부하다.
◆요구르트=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아침 대신 요구르트를 과일이나 꿀과 함께 먹거나 드레싱으로 뿌려먹어도 좋다.
◆호두=연어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적포도주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다. 호두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쿠키나 케이크 등에도 들어있다. 호두 대신 아몬드, 땅콩 등으로 대신할 수 있다.
◆시금치=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으로 식물성 오메가-3, 엽산이 많다. 엽산은 뇌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성분이므로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이 듬뿍 섭취해야 한다. 하체에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서 나이와 관련된 성적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귀리=수용성 섬유질이 많아 심장병을 낮춘다. 요구르트나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당근=카로티노이드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줄인다. 당근 대신 고구마나 망고 등을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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