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금슬을 위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연구)
연인 또는 부부가 늘 살가운 대화를 나누기는 쉽지 않다. 특히 상대가 무뚝뚝한 성격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럴 때 마사지를 소통 통로로 활용하면 어떨까? 연인이나 부부가 서로 마사지를 해주면 행복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 전문 미디어 속삭닷컴이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마사지 훈련-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약간의 기법만 익히면 연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사지가 부부의 행복을 향상시키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3주간의 마사지 과정에 참여한 커플 19쌍을 상대로 과정 참가전, 과정 수료 시, 과정 수료 3주 후에 각각 참가자들의 신체적-정신적 행복, 스트레스 및 대처 방법, 관계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커플들은 마사지 과정을 끝낸 뒤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개선됐으며, 특히 서로 마사지를 해줄 경우 이 같은 장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들 커플의 91%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커플 상호 마사지를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고, 자주 마사지를 한 사람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렸다고 응답했다.
참가자들의 74%는 과정을 끝낸 뒤 집에서 마사지를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사지 과정이 스트레스 해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런 효과는 과정 수료 후 3주 동안에도 지속된 것으로 밝혀냈다.
연구팀을 이끈 마루세 사유리 박사는 “마사지는 비용 대비 효과가 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다”면서 “부부의 행복을 향상시키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한편 부부나 연인 사이의 스킨십이 중요한 이유는 친밀감뿐만 아니라 뇌하수체에서 옥시토신 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은 행복함과 편안한 기분을 이끌어낸다. 사랑하는 사람과 껴안거나 손을 잡는 등 신체 접촉이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이유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속에 아드레날린이라는 치명적인 독소를 만들어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몸의 병까지 만들어낸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음을 더 혹사시키기보다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건강하게 풀어야 한다.
부부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잦은 스킨십도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고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부모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부간에 애정 표현을 자주 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부부간의 스킨십은 가족의 행복을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klublu/shutterstock]
금, 슬 둘다 옛날 악기이름 화음이 잘 맞았대요
금실 금슬 둘 다 정답
금실, 금실 둘 다 정답
때 다 밀면 마사지하란얘기
금슬이 정답
금슬이 아닌 금실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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