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하루엔 반신욕해요
22일 아침은 오랜만에 영하권에 가까운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에 유념해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의욕도 떨어지고 나른해지는데요. 이를 극복하려면 반신욕이 도움이 됩니다. 체온보다 약간 더 뜨거운 물(37~39도)에 들어가 20~30분 정도 몸을 담그면 됩니다. 가슴 위쪽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