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동상, 저체온증 이렇게 막아라

심하게 추운 날씨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동상과 저체온증이다. 동상은 피부가 0도 이하의 차가운 기온에 직접 노출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피부조직이 상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피부가 빨갛게 되고 통증을 느낀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피부는 하얗거나 우중충한 색깔로 변하고 감각이 없고 딱딱해진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다. 차가운 공기, 눈, 얼음에, 또는 난방이 잘 되지 않은 집에 장시간 머물 때 몸을 덮친다.

오한 노이로제 기억장애 졸음이 오거나 언어능력 및 근육운동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동상이나 저체온증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를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데이뉴스가 CDC가 제시한 혹한기를 잘 견디는 요령 8가지를 소개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난방이 잘 되는 집, 건물에 머무른다 △집이 난방이 잘 안되면 실내에서도 옷을 여러 겹 입고 양말을 신고 모자도 쓴다 △하나의 방에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있고 외부와 연결되는 방문은 닫는다.

△외출할 때는 따뜻한 옷을 겹겹이 입고 모자 목도리 방수신발 장갑 등을 챙긴 뒤 나간다 △밖에서 일할 때는 관절 등에 무리가 안 되도록 천천히 일한다 △여행을 꼭 가야만 한다면 친구나 가족 친지에게 목적지와 일정을 알려둔다.

△집 주변 평소 자기가 움직이는 통로에 빙판길을 방지하는 모래를 뿌린다 △스키 등 밖에서 스포츠나 오락 활동을 할 때 만일에 대비한 응급약과 휴대전화를 챙긴다.

[이미지출처:Simon Bratt/shuttterstock]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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