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회...자신을 아끼는 법 4가지
살면서 우리를 쓰러뜨릴 임무를 띠고 태어난 것 같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가. 실제로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를 넘어뜨릴 작정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과 부닥치곤 한다. 그 사람은 직장동료일 수 있고, 가족일 수도 있다.
또한 그들의 비난은 직접적이거나 은밀하거나 수동적인 공격성을 지닌 것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그것이 파괴적이고 우리의 자존감을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는다는 데 있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기분을 돋우는 사람들로 주변을 둘러싸라=세상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사람과 북돋아 주는 사람이다.
당신을 북돋아 주는 사람들을 택하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피해라. 때때로 건강을 위해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하다.
◆체중계를 치워버려라=숫자는 당신이 얼마나 멋있고 똑똑한지, 재미있고 아름다우며 중요한 사람인지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체중계의 눈금일 뿐이다.
◆밖으로 나가라=여러 연구들은 햇빛이 당신과 당신의 감정,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고 있다. 만약 담배처럼 새로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다면 한숨을 돌리고 좀 쉬어라.
5분이라도 밖으로 나가라. 얼굴에 햇살을 받고 동네를 잠깐 걸으면서 마음과 머리, 허파에 신선한 공기를 넣으면 쌓여 있는 정신의 찌꺼기를 청소할 수 있다.
◆사랑하라=사랑을 하면 화내거나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어린이, 친구, 배우자, 개, 맘에 드는 조깅 길, 노래든 상관없이 좋아하라.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그냥 사랑하면 된다. 이처럼 자존감을 세우는 것은 평생에 걸친 훈련이므로, 이를 닦거나 몸을 관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 연습할 수 있다. 훈련을 하면서, 근육을 만드는 방식으로 강하고 아름다운 마음 단련을 거듭하면 당신이 결코 상상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