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조영걸 교수 ‘한양의대인’ 상 수상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교수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융합연구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된 ‘한양의대, 힘이 되는 밤’ 행사(11일)에서 1990년대 오염된 항응고인자 주사로 에이즈에 집단 감염된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원인규명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한양 의대인 상-능동적 의료인’을 수상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교수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융합연구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된 ‘한양의대, 힘이 되는 밤’ 행사(11일)에서 1990년대 오염된 항응고인자 주사로 에이즈에 집단 감염된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원인규명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한양 의대인 상-능동적 의료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