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소위 ‘5~10초 룰’이란 것을 지키고 있다.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5~10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야 말로 잘못된 상식으로 떨 군 음식을 주워 먹었을 때 약 30%가 더러워진 음식으로 인해 건강 상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특히 식중독 등을 일으키는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은 순간적으로 음식에 달라붙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은 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버려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37%는 부엌 바닥에 음식을 떨어뜨렸을 때 바로 주워 먹으며, 38%는 거실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서도 떨 군 음식을 5초 안에라도 집어 먹으면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식품안전위원회의 라첼 윌리엄스는 “떨어뜨린 음식을 다시 집어 먹을 때 식품의 종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세균이 잘 달라붙을 만한 음식은 바로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호주랑은 환경이 좀 다르지 않나요? 거긴 실내에서 신발 신고 다니니까 밖에서 떨어진거 주워먹는거나 다름없고 우리나라는 그게아니고 매일 청소하면 수분이 많은 음식 아니고서는 털거나 씻어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요즘은 밖에서 떨어진거 주워먹는 사람은 없어요. But, tv보면 노숙자들이 쓰레기통 뒤져서 먹고 살고 집안에 쓰레기들여놓고 살면서도 잘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바닥에 김치 떨어지면 먹냐? 수분이 많은 음식 아니면 먹어도 된다. 구운고기, 과자, 튀김 뭐 이딴건 먹어도 뭔상관이냐? 죽냐? 예전에 시골서 살던 친구들은 흙도 좀 먹고 아이들고 흙놀이 많이 하면 박테리아에 면역성도 많이 생겨 몸에 항체도 많아 생긴다. 기생충도 특별한 넘들 아니면 어느정도 있어야 더 면역체계가 활발해 진다. 천식치료를 기생충으로 치료하는 논문도 있다. 되도 않는 기사 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