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성 정보회사인 ㈜바디로(대표 이성주)가 3일 장애인전문 비영리공익재단인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쌀은 지난달 17일 열린 바디로 출범 행사를 맞아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쌀 25포(약 230㎏)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체험홈’ 사업에 사용된다. 체험홈은 장애인 시설을 나온 장애인이 일정기간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부쌀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 심주형 모금홍보팀장, 바디로 이성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