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6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증상으로 손가락 관절이 붓거나 관절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방치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렇게 초기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관절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쾌한 아침 뻣뻣한 관절, 류마티스관절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별도의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