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신경의학회장 성기범 교수 취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과 성기범 교수가 대한안신경의학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오는 2017년 4월까지 2년이다.
대한안신경의학회는 신경안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회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신임 성기범 학회장은 130편의 국내외 논문과 ‘진단서 작성 지침’ 등 14권의 저서를 발표했으며,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보험.기획이사, 교과서 편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