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황성혜 전무, 헬스&벨류부서장 겸임
한국화이자 제약의 대외협력부서장인 황성혜 전무가 16일자로 헬스&벨류부서장을 겸임한다.
황 전무는 기존 대정부 정책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외에 약가와 관련된 대관 업무도 총괄하게 된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황 전무는 지난 2008년 한국화이자의 대외협력부에 정책 담당 부장으로 입사했다.
정부와 언론, 환자 단체, 협회 등과의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대내외 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