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뱃살 빼는 방법 6가지
살 빼는 방법에 비법은 없는 것 같다. 식이요법, 운동, 수면시간... 다이어트 비법을 알리는 자료를 읽어보면 늘 똑 같다. 잔뜩 기대를 품었다가는 배신감마저 느낄 수 있다. “누구 모르나, 실천이 문제지...” 5명 중 1명이 비만이라는 미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 닷컴이 ‘효과적으로 뱃살 빼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저녁 6시반 이후 금식 = 역시 늦은 저녁식사가 문제다. 더욱이 정크푸드 일색이라면 비만은 불을 보듯 뻔하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저녁 6시반 이후로 가급적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효과면에선 최고다.
◆몸을 움직여라 = 이 방법도 늘 듣던 얘기다. 그래도 다이어트 방법에는 꼭 들어간다. 1시간 앉아있었다면 10분 정도는 복도를 걸어라. 전화도 일어서서 받고... 진부한 방법이라도 실천이 문제다.
◆야간 산책 = 퇴근해서 피곤하다고 곧바로 소파에 파묻히지 말자. 집 주위를 20~30분 정도라도 산책하자. 기혼자라면 배우자와 함께 야간 산책을 해보자. 부부금실에도 그만이다.
◆냉장고 안을 확 바꿔라 = 지금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을 분류해보자. 달고 칼로리가 높은 가공식품이 많다면 다이어트는 요원하다.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비만과도 직결된다. 당장 채소, 과일, 견과류 등으로 채워보자.
◆외식이 문제다 = 음식 조심은 외식부터 시작된다.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의 유혹을 떨쳐보자. 패스트푸드도 마찬가지다. 동료나 친구가 권하더라도 냉정하게 거절하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날씬했던 시절 입었던 바지를 떠올리자 = 거실 등 집안에 몸매가 좋았던 때 착용했던 바지를 걸어 놓자. 야식을 준비하다가도 멈칫할 수 있다. ‘다이어트 작전’은 심리전과도 연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