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질환 치료 대한민국 최고 의사는?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류마티스 질환 치료 분야에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55)이 선정됐다.
코메디닷컴이 전국 12개 대학병원의 류마티스 내과 교수 47명에게 “가족이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점수와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박성환, 서울대병원 송영욱, 세브란스병원 이수곤, 아주대병원 서창희 교수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에서는 배 원장을 비롯해 유대현, 김태환, 전재범, 성윤경 교수 등 많은 교수들을 랭킹에 올려 전문 병원으로서의 위상이 입증됐다.
한림대 성심병원(평촌)과 아주대병원의 동명이인 김현아 교수는 둘 다 베스트 닥터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