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부부관계 활발해야 건강 행복
나이가 들수록 성생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노인들의 건강한 성생할이 각종 질병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부부간의 행복감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연구소의 연구팀은 58세에서 85세 사이의 732커플(1464명)을 상대로 다양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대부분의 커플은 결혼생활을 40년 이상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배우자에 대한 친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얼마나 배우자에게 자주 마음을 여는가', '배우자가 얼마나 자주 무리한 요구를 하는가'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실험 참가집단 개개인의 정신적 및 육체적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부부간에 얼마나 자주 성적 접촉을 하는지를 조사했다. 성적인 접촉에는 성관계와 단순 애무 등이 포함됐다.
그 결과 지난 몇년간 활발한 성생활을 한 부부들의 결혼생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성생활 빈도가 높을수록 부부간의 유대관계도 탄탄했다는 것이다. 또 성생활을 통해 얻어진 부부간의 친밀감은 각종 질병 등 나이가 들면서 부닥치는 어려움을 보다 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성적인 접촉이 드문 노부부들의 경우 역경에 처했을 때 부부관계는 더욱 악화된다고 했다.
연구팀은 부부간의 유대관계를 탄탄히 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성적 접촉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연 중 한차례의 성관계도 갖지않은 섹스리스 생활에서 벗어나 한달에 한번 정도 성관계를 갖더라도 결혼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아데나 갈린스키는 "이번 연구는 결혼생활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부 관계가 좋지않을 경우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최근 발표돼 부부간의 유대관계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배우자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우울증과 고혈압, 심장병 등의 위험성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의 리우 박사는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건강에 미치는 사회적 관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결혼이라고 믿어왔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강조했다.
리우박사에 따르면 불행한 결혼생활은 우울증을 야기하고, 우울증은 알콜중독과 흡연 등 건강에 좋지않은 습관을 유발해 결국 심장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나이들면 여자도 남자도성관계줄어드는게자연에섭리다 성관계는아니어도 부부간사랑이좋으면 가벼운스킨쉽만이라도 자주하면 정신적만족도는그게그거다 같이손잡고걷는것도좋아보이고 꼭 성관계만이부부간사랑이지속되는건아니다 꽃은피면지는거고 그렇다고 꽃이아니냐 나이들어서로잘보살펴주고 아껴준다면 그게사랑이지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
네..안드로메다 소리구요~
근데 여자들 나이드니 물이 안나오던데요..ㅠ
완전공감!
떡에 포커싱이네~ 떡 전부는 아니다.떡 이외에도 할것이 많음^^
떡에 포커싱이네~ 떡이 전부는 아닙니다. 떡 이외에도 할것이 많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40대 애키우고 돈도 벌고 집안살림에 직장맘은 넘 피곤해요 밤에 자기 바빠요 할 시간도 에너지도 없답니다
몸도 나이들어가는거에 인정하고 그냥살아요 굳이 싫은데 뭐 억지로~
남자 몸은 용볼용설이다 꾸준히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80에도 가능하다 활력유지를 위해 기간을 몸에 맞게 정하여 실천하는게 핵심이다.
너나잘해라고 혀
글쎄 살면서 더 중요하고 재미있는것이 많아서 그쪽은 관심이..
나는 65세 남자 비아그라 사용 안하고 일주일에 한번 한다. 두번 할때도 있고 마누라 오르가즘 두번 시키고 부부 둘이 만족해한다. 참고로 마누라 61세다. 가장 중요한 것은 2가지 남자 평소 스트레스와 술 담배 금하고 몸관리 확실하게하고 평소 마누라 의견 조중하고 공감대 형성해야 자연스런 성생활이 된다.^^
근데 여자들 나이드니 물이 안오던데요..ㅠ
삼 사십대 때는 허구헌날 술ㅊ먹고 다니다가 오십줄되니까 힘도 없으면서 너무 들이되서 귀찮다 그냥 맘 편히 사는게 건강한거얌
나이가들면 자연적으로 남자 여자 똑같이 노화가온다고 하네요
남자가 올린 글이구만요 역시
남자들은 지들이 좋다고 여자들은 귀찮게만 하니까 누가 하고싶겠어? 여자들한테도 정성을다해봐라
무슨개소리야......... 억지로 하면 그것도 행복이냐........ 지새끼 날아준 와이프한테 몸이변했다느니 개소리하는 저위에놈.....너같은새끼....... 탄력은 여자만떨어지냐고....남자들도 션찮아 지니 여자들이 하고싶겠냐고.....지몸 늙어가는거는 생각못하고 ㅉㅉ
내말이요
더러운 기사구만 각자 알아서 살면되지
육체적 접촉이 먼저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편한 환경이 되어야 성생활도 즐거운 거지. 관계해야 건강해는지는 것이 아니고.
이런 기사 올리지마세요, 여자는 정신적으로 사랑을 느껴야 가능합니다, 나이든 부부들 그쎄요 헤어지지못해 억지로 살고있는 부부들 많습니다, 늙을수록 대화도 않되는데 몸의 대화가 가능할까요?
남자는 변하지않지만 여자는 애낳으면 변함. 거기도 들어지고 탄력도 없는데 회복노력은 안하고 거부부터함.이기적인 동물
여자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건 다 이유가 있음.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임 ㅋㅋㅋ
남자도 나이먹으면 기운없고 잘 살지도 않아 팔팔할라고 애써서 기를쓰고 노력하는거지 원래 나이먹으면 다 그래 그게 정상이야
나이들어서...하고 싶게냐..
폐경되면 여자들은 관계도 싫어진다
별것도 아니구먼....다만..... 남자는 밥숟가락 들힘만 있다면 가능하지만 여자는 글쌔.....
남자도 여자도 나이 먹으면 기능이 퇴화되서 다 사라지는게 맞는거다 임신하고 자식낳고 그러면 할일 다 하고나면 당연히 기능이 떨어지는거지 왜 죽어라 약까지 먹어가며 살게 하려고 애쓸건 뭐있나 싶다 자연스럽게 성욕 없어지면 지는대로 그냥 살아라 그때되면 소변보는 기능만 쓰는거가 맞는거다 뭐하러 그렇게 애써가며 나이먹어서 당연히 사라지는 기능을 살리려 애쓰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당연한 자연 현상이다 그냥 그 시간에 취미나 다른거에 집중하는게 더 건강한 삶이 아닐까 성욕에집착하는건 스트레스 받는 짓이지
인과관계를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은 안해봤어? 부부관계 빈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형성시킨 것보다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가 부부관계를 많이 하더라'고 보는게 안맞냐고.
좋소
맞소
공감백배요!!
맞는 말씀~ 평소 부부 친밀도가 높은 부부가 잠자리도 자주하는 것이지~~
어려운 얘기 ㅋ
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지만 글쎄 그려
누구나 늙으면 기운없고 변하고 귀찬아 질건데 여자는 갱년기 지나면 생리도 끝나고 자식 낳을 이유가 없어지는건데 더 귀찬아지고 잠자리 할 필요도 없고 더 싫어지지 남자들은 늙어도 본능은 살아있어서 기본으로 유전자 퍼트리는 운동 하려고 본능적으로 하려 하고 그러니 나이도 먹어서 유전자도 건강하지도 많은데 그냥 참고 잠자리 하려고 욕심 부리고 하지말고 부인 이해 해주고 두 부부가 손잡고 여행이나 다니고 사람답게 살다 함께 행복하게 살다 죽어야지 건강하지 않은 유전자 쓰지못해 안달말고 인생 후반부 마무리나 잘 하고 살다 가자 나이 먹으면 태아가 장애가 생길 우려가 가장 높단다 성행위는 본디 유전자 퍼트리기 위한 행위일뿐 동물봐라 그냥 따로 살다가 가끔 만나서 짝짓기만 하고 가버리잔냐 성행위가 뭐라고그렇게들 목숨걸고 배우자를 배신해서 가슴에 대못을 박고 하는건지 그냥 참고 살아라 그거하나 못참는게 인간이냐 동물이 아니기에 지성이 살아있는 인간이기에 참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