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질환 수술, 대한민국 최고 의사는?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심장혈관질환 수술 분야에서는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59)가 선정됐다.
이는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대학병원의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교수 47명에게 “가족이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점수와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이재원 교수가 많은 추천을 받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병철 유경종 교수, 서울대병원 안혁 김기봉 교수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국내 처음으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과거 업적에도 불구하고 카바수술 등과 관련해서 지난해 말 대한심장외과학회로부터 제명을 당한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는 한 명의 추천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