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학회 회장에 은희철 교수
임기는 2015년 1월까지
서울대병원 피부과 은희철 교수가 대한피부과학회 제5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은 교수는 지난 2011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피부과학회에서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내 피부과학 위상을 높인 공로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은 교수는 현재 세계 각국 피부과학회 연합체인 세계피부과연맹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부알레르기와 접촉피부염, 모발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1945년 설립된 국내 학술단체로 현재 2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국민의 피부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