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췌장 수술’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는?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김송철 교수(52)가 담췌장질환의 수술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병원의 소화기내과 및 외과 교수 45명에게 ‘가족이 담췌장 질환으로 아프면 믿고 수술을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금까지 이 분야 독보적 명의로 꼽혔던 서울대병원의 김선회 교수(59)가 김송철 교수에 버금가는 추천을 받았다. 병원으로선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엇비슷하게 많은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