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췌장 내과진료,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송시영 교수(55세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가 담췌장의 내과 진료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병원의 소화기내과 및 외과 교수 43명에게 ‘가족이 담췌장 질환으로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아산병원 김명환, 이성구 교수가 송 교수에 버금가는 추천을 받았다. 다음으로 세브란스 병원 정재복 교수가 많은 추천을 받아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양강을 형성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의 김호각 교수는 지방 사립대학 병원 소속인데도 이례적으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