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 수술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는?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64)가 간 질환의 수술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병원의 외과 및 소화기내과 교수 47명에게 ‘가족이 간 질환으로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 집계한 결과다.
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가 이 교수에 버금가는 추천을 받았고, 삼성서울병원 조재원 교수와 아주대병원 왕희정 교수, 세브란스병원 최진섭 교수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 교수 외에도 황신, 이영주, 김기훈 교수 등이 많은 추천을 받아 병원 전체로도 최고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