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 내과 진료'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부장인 한광협 교수(58)가 간 질환의 내과 진료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0개 병원의 소화기내과 및 외과 교수 47명에게 ‘가족이 간 질환으로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 집계한 결과다.
지금까지 각종 조사에서는 서울대 이효석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한 교수가 1, 2위를 다퉜지만 이번에는 한 교수가 독주했다.
국립암센터 김창민 박사와 서울대병원 이효석,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서울아산병원 정영화 임영석 교수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특히 임 교수는 우리 나이로 47세여서 ‘차세대 베스트 닥터’로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