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재미까지... ‘엄마의 예술 밥상’ 눈길
건강식에 재미까지
건강과 재미까지 더한 ‘엄마의 예술 밥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예술 밥상’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만화 캐릭터 토로로를 비롯해 마이클 잭슨, 헬로키티, 해리포터 등 다양한 종류의 밥상이 차려져 있다.
세밀하게 표현된 모습은 물론 주변을 예쁘게 장식해 도저히 음식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특히 김, 치즈, 콩, 채소 등 평범한 식품을 이용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밥상을 차린 사람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주부 ‘사만다 리’로 알려졌다. 그녀는 딸을 위해 이러한 예술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고. 재미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딸의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환상의 밥상’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