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 내과치료’ 대한민국 최고 의사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소화기질환 내과치료의 베스트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2013년 8월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1개 대학병원의 소화기내과 및 외과 교수 67명에게 “가족이 위 질환으로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보태서 집계한 결과다.
이 분야에서는 최근 10여 년 동안 서울대병원 송인성,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상인 교수 등이 최고 명의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번에 조주영 교수로 세대교체가 됐다.
이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경희대병원 장영운, 서울대병원 정현채, 세브란스병원 이용찬 교수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