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신희영 교수
임기는 2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사진)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 교수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뽑혔다. 임기는 오는 2015년 8월까지 2년이다.
전신인 한국골수이식연구회에서 명칭을 바꿔 1996년 발족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매년 2차례의 정기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해 국내 조혈모세포이식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