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창립 150년 글로벌 기념행사 진행

바이엘, 창립 150년 글로벌 기념행사 진행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닐스 헤스만)는 오는 8월 1일 창립 150주년 기념 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직원 및 고객, 파트너사에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의 성과와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첨단 소재로 만든 비행선으로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바이엘 비행선 프로젝트(The Bayer Airship)를 진행한다. 또한 기업의 사명인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 (Science For A Better Life)’을 주제로 헬스케어, 농업, 신소재 분야에서 바이엘의 성과를 일반인이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전시를 전 세계 25개국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바이엘의 150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기념 책자와 우표도 발간되며, 바이엘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미술 작품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 닐스 헤스만 대표이사는 “바이엘 코리아는1955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들여놓은 이후 지난 60여 년간 생산시설 및 R&D 센터 등 제반 시설에 투자하고 유지해오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경제의 동반자로서 헌신해왔다”며 “바이엘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해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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