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기부·회사 매칭 기부까지… 24일 서울 대치동 본사서 진행
한국애보트는 제5회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를 24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릴 이번 바자회에는 직원과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건강 관련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애보트도 바자회 수익금만큼 기부한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가 매칭 기부한 것을 합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을 행려병자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이나 어린이 환자를 돕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