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국립재활원·KIST, 재활로봇 공동연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과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은 16일 ‘재활로봇 중개연구 트라이앵글 발족 및 상호 공동연구실 운영 협약식’을 16일(월) 오전 10시 서울 인수동 국립재활원에서 했다.
협약의 목적은 사용자 중심 재활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국립재활원의 재활공학, 임상 치료기술과 서울의대의 기초-임상 의학연구, KIST 의공학연구소(소장 최귀원)의 로봇, 바이오, 시스템 기술을 융합하는 데 있다.
<사진 설명>
‘재활로봇 중개연구 트라이앵글 발족 및 상호 공동연구실 운영 협약식’에서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사진 왼쪽), 방문석 국립재활원장(가운데), 최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의공학연구소장(오른 쪽)이 협약서를 함께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