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성형외과, ‘메디컬 코리아 2012 컨퍼런스’ 참가
선진 의료시스템으로 해외 관계자들 주목
게이트성형외과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7일~19일 사흘간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12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에서 의료분야를 리드하고자 2010년
4월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 게이트성형외과는 전시관 안에 자체 부스를 설치하고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이미지 마케팅을 벌였다. 특히 외국인 환자들이 입국할
때부터 출국할 때까지의 일정을 총체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 시스템으로 국내외
의료 기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스를 찾은 영국 캠브리지대의 한 의료 연구원은 “공항 픽업 서비스부터 시작해
해당 외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의 1대1 배치, 수술 후 편의 제공 등 외국인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무척 인상깊었다”고 밝혔다.
게이트성형외과 이승국 원장은 “국내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로 해외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서비스 시스템도 점점 체계화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해외 환자 유치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강생활정보팀(lifeinfo@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