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송중기, 멀티비타민’센트룸’광고모델
‘자체 발광 꽃미남’ 탤런트 송중기(27)가 멀티비타민 센트룸의 새 TV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송중기는 한국 화이자컨슈머헬스케어의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그가 출연하는
센트룸 광고는 오는 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김수현, 이승기, 유아인 등과 함께 대표적인 꽃미남 반열에 올라 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렉 선수로 활약하다 중학교 2학년 때 발목에 부상을
당해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성균관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얼짱’으로 인터넷에서 일약 유명해 졌으며, 그
기세를 몰아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달 성균관대 졸업
사진이 공개돼 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그가 나올 광고는 ‘영양소는 음식물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을 땐 2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된 센트룸으로 보충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화이자 컨슈머 헬스케어 김상경 상무는 “송중기 씨의 시원한 미소, 사극과 현대극을
아우르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가 센트룸과 맞아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건강생활정보팀(lifeinfo@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