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졸음 없는 감기약 “하디D&N(데이&나이트)”출시
- 주야간용으로 구분된 연질캡슐로는 국내 처음
- 주간약은 졸음이 없고 야간약은 편안한 진정작용과 함께 수면 유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국내 최초로 주간과 야간 복용을 구분한 신개념
연질캡슐 감기약 ‘하디D&N(데이&나이트)’을 출시했다.
하디D&N의 주간약은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지 않아 졸음이 오지 않으며 야간약은
강한 진정작용과 함께 수면 유도 효과를 내는 디펜히드라민이 함유돼 감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광동제약측은 “그 동안 감기약을 먹으면 졸음이 오는
게 당연시돼왔다”며 “감기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주∙야간 처방을 달리 하는 발상의
전환이 낳은 스마트한 신개념 종합감기약”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네오졸(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한 연질캡슐로 만들어져 흡수율을 높이고
위장장애는 개선했으며 주간용은 무색소, 야간용은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 등 4~5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신속한 효과를 발현한다는
설명.
하디D&N은 몸살감기, 목감기, 코감기 등 폭넓은 증상에 적용되는 일반의약품으로
발매돼 약국에서 약사의 지도에 따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