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닷컴, 언론진흥재단 지원 대상에 선정

4년 연속, 사이트 운영할 서버 1년간 지원받아

 의료포털 코메디닷컴(대표 이성주)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인터넷신문

서버임대 지원 사업’에서 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8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1년도 지원 대상 언론사 25개사를

선정, 29일 발표했다. 이 사업의 명칭은 지난해까지 ‘인터넷 진흥 지원사업’이었으나

올해부터 사업내역에 ‘멀티미디어 취재 장비 지원’이 없어지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언론진흥재단은 언론재단과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등 3개의 신문산업 지원

기관을 통합해 지난 해 1월 출범한 기구다.

코메디닷컴은 신문발전위원회에서 2008, 2009, 2010년 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4년 연속 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코메디닷컴은 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사이트 운영을 위한 서버장비를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언론진흥재단 지원대상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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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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